심리학과에서는 2025-1학기 연구지원팀의 지원을 받아 성과교류 학과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KAIST 뇌인지과학과 권정태 교수님, 동의대학교 심리학과 김영주 교수님,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성하 교수님, 성균관대학교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우충완 교수님이 오셔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특강 주제에 관심이 있는 본과 및 타과 학생들, 또 제2전공 학생들과 대학원생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아래 내용으로 2025-1학기에 진행한 성과교류 학과세미나 특강을 살펴볼까요~👀

💙2025/04/14(월)💙

< 제1회 : 사회적 스트레스를 코딩하는 신경조절물질 >

지난 4월 14일, “사회적 스트레스를 코딩하는 신경조절물질”이라는 주제로 KAIST 뇌인지과학과 권정태 교수님께서 학과세미나 특강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동물모델을 통해 사회적 충동과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편도체 회로와 신경조절물질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수면장애 원리까지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2025/04/22(화)💛

< 제2회 : 사회 속 마음 읽기 : 불평등한 세상에서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이어서 지난 4월 22일, “사회 속 마음 읽기 : 불평등한 세상에서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라는 주제로 동의대학교 심리학과 김영주 교수님께서 특강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차별적 태도는 어떻게 생겨나는지 살펴보고, 이러한 태도가 강화되는 이유와 불평등이 어떻게 재생산되는지 알아보며 앞으로의 불평등에 대한 연구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2025/05/12(월)💜

< 제3회 : 심리학과 생물학의 만남 ; 심신 연결에 관한 연구 >

5월 12일에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성하 교수님께서 “심리학과 생물학의 만남 : 심신 연결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심리학과 생물학적 요인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생물학적 지표를 활용해 정서적 안녕감과의 관련성도 소개해 주셨는데요,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생물학적 요인과 정서적 요인이 밀접함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2025/05/26(월)💚

< 제4회 : 마음의 마음 : 내재적 인지의 브레인 디코딩 >

마지막으로 지난 5월 26일, 성균관대학교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우충완 교수님께서 “마음의 마음 : 내재적 인지의 브레인 디코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해당 특강을 통해, 내재적 인지 연구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여러 과학 기법을 이용한 정서적 문제를 예측하고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심리학과생들이 브레인 디코딩 연구와 휴지기 뉴로이미징 데이터와 같은 새로운 연구 방법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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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학기 성과교류학과세미나 특강의 주제와 분야가 다양했던 만큼,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신 교수님들과 학부생들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함께 해주시는 심리학과 교수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심리학과 성과교류 학과세미나 특강은 2025-2학기에도 진행하오니, 심리학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지원

연구지원팀

조교 김주희

교육지원봉사장학생 23 신예은

국가근로장학생 23 공예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