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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110204
[공통] 가천ESG센터, 성남 탄천 태평습지서 등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및 어종 퇴치 활동 전개
- 수정일
- 2025.05.27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16
- 등록일
- 2025.05.27
단풍잎돼지풀 및 베스 제거 통해 생태계 보전 실천

가천ESG센터가 지난 22일 분당 율동공원에서 HK이노엔, 큰담ESG성남과 함께 생태계 교란종(단풍잎돼지풀) 제거 활동을 진행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천대학교 가천ESG센터는 지난 22일 ‘국제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아 성남시 탄천 태평습지에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국제 생물 다양성의 날’은 유엔이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성남시와 체결한 ‘ESG 환경분야 상생 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ESG 환경 협약 기관인 HK이노엔과 큰담ESG성남이 참여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생태계 교란종(단풍잎돼지풀) 제거 활동 모습
현장에서는 환경 교육 전문기관 큰담ESG성남이 태평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소개하고, 교란식물의 문제점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생물다양성을 위협하는 대표적 교란종인 단풍잎돼지풀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며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단풍잎돼지풀은 외래 유입종으로 자생 식물을 압도하고 생태계 균형을 해치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식물로 알려져 있다.

가천ESG센터가 지난 15일 태평 민물고기 습지공원에서 생태계 교란종(베스) 퇴치 활동을 펴고 있다.
이에 앞서 가천ESG센터는 지난 15일 분당 율동공원에서 외래 어종 배스 퇴치 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 성남시와 협력해 지역 생물 다양성 보전과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