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465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RSS 2.0 232건, 현재페이지: 1/30 게시글 리스트 조은이 대학원생(의공학과),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새글 (좌)김광기교수(중)조은이대학원생(우)상장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의공학과 조은이 대학원생이 지난달 10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지도교수 김광기)을 받았다. 조은이 대학원생은 주식회사 케이마인에서 의료기기 인허가업무를 맡고 있는 직장인이다.조은이 대학원생이 발표한 논문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반 국내 혁신의료기기 지정 및 혁신의료기술평가 동향 (2020-2024년) 으로, 최근 5년간 국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반 의료기기의 제도적 지정 현황과 평가 동향을 정량 분석했다.연구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혁신 의료기기 신청 건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지정률은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의 지정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특히 2022년에는 전체 지정의 90.9%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소프트웨어 기반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기업은 총 45개사로, 이 중 75.6%는 1건만 지정을 받았으나, 일부 기업은 3건 이상 다수의 지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기업 간 기술력 및 제도 대응 역량의 차이를 보였다.한편, NECA(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에 접수된 인공지능 관련 혁신의료기술평가는 총 65건이었으며, 이 중 혁신의료기술로 인정된 사례는 14건에 불과했다. 나머지 건은 반려되거나 신청이 취하되었으며, 해당 기술들이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조은이 연구원은 앞으로 혁신의료기술평가를 통과한 기술이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얼마나 향상시켰는지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보고 싶다 고 말했다. No. 232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80 등록일 2025.06.12 공지기간 ~ 0 가천대 경영학부 최명철 교수 연구팀, 전산회계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새글 동아시아 조직문화 비교 분석으로 국제 학술적 성과 인정경영학부 최명철 교수, 구애림(Qiu Ailin) 박사, 호가명(Hu Jiaming) 박사(사진 좌측부터)가천대학교 경영학부 최명철 교수와 구애림(Qiu Ailin 중국) 박사, 호가명(Hu Jiaming 중국) 박사가 지난 4월 26일 경희대학교에서 개최된 전산회계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전산회계학회는 회계, 재무, 정보시스템 등 관련 분야의 학문적 교류와 발전을 도모하는 학술단체로, 국내외 학자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 미국, 중국, 키르기스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연구자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최교수팀은 한국, 중국, 대만의 조직문화를 비교하고, 전통성과 현대성이 조직문화와 반생산적 과업행동(CWB) 간에 미치는 조절효과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총 882명의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SPSS PROCESS Macro(통계분석도구)를 통해 분석했다.이번 연구는 동아시아 조직문화의 특성과 그 유효성에 있어 전통성과 현대화가 어떻게 조절 작용을 하는지, 그리고 국가 간의 차이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규명함으로써 비교경영 이론의 확장에 기여했다. 또한 실무적으로는 한국, 중국, 대만의 기업들이 조직문화와 인적자원 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해 문화적 조정 메커니즘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최 교수는 이번 성과는 외국인 학생들이 가천대에서 실력을 쌓아 거둔 값진 성과 라며 향후에도 미국과 아시아 이론을 기반으로 국가 간 비교연구를 지속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 과제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No. 231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135 등록일 2025.06.12 공지기간 ~ 0 바이오나노학과 박우주 학부연구생, 한국바이오칩학회 춘계학술대회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딥러닝 기반 바이오이미지 분석 연구로 학부생 유일 수상 영예 바이오나노학과 박우주 학생 바이오나노학과 고지훈 교수 연구실 소속 박우주 학생(4학년, 학부연구생)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도 한국바이오칩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350명의 발표자가 참가했으며, 박 학생은 학부생 신분으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바이오칩학회(Korean BioChip Society)는 바이오칩 및 바이오센서 기술의 학술적 교류와 산업적 응용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로, 매년 춘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바이오칩 분야의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바이오나노학과 고지훈 교수 연구팀박우주 학생은 Automated Bioimage Analysis Using Deep Learning in Microphysiological Systems (MPS) 를 주제로, MPS(Microphysiological Systems) 플랫폼에서 획득한 바이오 이미지를 딥러닝 기반 분석 툴로 자동 정량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생체모사 시스템 내 세포 반응과 조직 변화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생명공학 및 약물개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박 학생은 최근 해당 주제와 관련된 리뷰 논문을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 저널에 게재한 바 있으며, "MPS는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생체모사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MPS 유래 바이오 이미지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진단 및 치료 기술 개발에 기여하는 연구자로 성장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No. 230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513 등록일 2025.05.23 공지기간 ~ 0 바이오나노학과 Le Minh Hoang 석사과정생, 한국바이오칩학회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아연 도핑 나노효소로 유기인산 분해 모사 연구 바이오나노학과 Le Minh Hoang 석사과정생 가천대 바이오나노학과 석사과정 Le Minh Hoang(레 민 호앙) 원생(지도교수 김문일)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도 한국바이오칩학회 춘계학술대회 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한국바이오칩학회는 바이오센서, 미세유체칩, 나노바이오 기술 등 바이오칩 분야의 학문적 산업적 발전을 목표로 하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로, 매년 춘계 및 추계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있다.한국바이오칩학회에 참석한 김문일 교수 연구팀 기념 사진(사진 우측에서 두번째 Le Minh Hong 원생) Le Minh Hoang 원생은 Organophosphorus Hydrolase-Like Nanozyme Based on Zn-Doped Mesoporous Ceria(아연 도핑 다공성 세리아 기반의 유기인산 가수분해효소 유사 나노효소) 라는 주제로, 유기인산 가수분해효소를 모사한 Zn 도핑 다공성 산화세륨 나노입자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진단, 약물전달 및 오가노이드 칩에 대한 후속 연구를 진행 중 이라며 앞으로 더 나은 진단 및 치료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No. 229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395 등록일 2025.05.22 공지기간 ~ 0 설비·소방공학과 공민석 교수,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수상 공민석 교수(우)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천대학교 설비 소방공학과 공민석 교수가 지난달 24일 한화리조트 대전파로스에서 열린 2025년도 한국화재소방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소방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 교수는 화재 안전 분야에서 활발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은 물론, 다양한 위원회 참여와 소방 정책 자문 활동을 통해 소방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No. 228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332 등록일 2025.05.20 공지기간 ~ 0 박정웅 교수 연구팀 홍인표 연구원, 국제저명학술지 제1저자 논문게재 생산성과 경제성 동시확보,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 개발 핵심 기술로 주목 박정웅 교수(좌), 홍인표 연구원(우) 가천대학교 전기공학과 박정웅 교수 연구팀 홍인표 연구원(반도체공학과 석사과정 졸업생, 지도교수 박정웅)이 지난해 9월 관련분야 국제 저명학술지 Ceramics International (SCIE Q1, 상위 9%)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논문제목은 Fabr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HfxAl(1-x)Oy ceramic targets and thin films by RF sputtering(RF 스퍼터링을 이용한 HfxAl(1-x)Oy 세라믹 타겟 및 박막의 제작과 특성 분석) 이다. 이 연구는 생산성이 낮고 비용이 높은 기존 ALD(Atomic Layer Deposition) 공정을 대체하기 위해, RF 스퍼터링 공정을 활용해 강유전성 발현에 필수적인 상전이를 유도하는 데 성공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연구팀은 HfO₂(하프늄 옥사이드)에 Al을 도핑한 HfxAl(1-x)Oy (HAO) 세라믹 타겟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RF 스퍼터링으로 박막을 증착함으로써, 고속 저비용 공정에서도 강유전체 특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직접 개발한 1인치 크기의 고밀도 세라믹 타겟을 활용해 박막 증착 후, XRD, SEM, TEM 분석을 통해 정방정계(Orthorhombic) 상의 전이와 강유전성 발현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Hf:Al 조성비는 x = 0.33, 0.5, 0.67로 다양하게 설정해 타겟을 제조했다. 이 타겟은 1000~1600 C의 온도 범위에서 고상 반응법으로 고밀도화 됐다. 그 결과, Hf₀.₆₇Al₀.₃₃Oy 조성이 가장 우수한 결정구조와 강유전 특성을 나타냈으며, 이를 통해 스퍼터링 공정에서도 강유전체 메모리 소자에 요구되는 고유전율 및 강유전성이 구현될 수 있음을 실증했다. 홍인표 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ALD 공정 없이도 RF 스퍼터링이라는 대량 생산 공정으로 강유전성이 발현되는 박막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생산성과 기술적 가치 모두를 입증한 성과 라며, 향후 대면적 공정 확장과 장기 신뢰성 평가를 통해 산업적 적용 가능성을 높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 개발에 있어 생산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웨어러블 기기, IoT 센서, 모바일 전자기기, 전장 시스템 등 고집적 저전력 반도체 제품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o. 227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422 등록일 2025.05.15 공지기간 ~ 0 특수치료대학원 미술치료학 전공 졸업생, 임상심리사 1급·청소년상담사 1급 등 자격 취득 특수치료대학원 미술치료학 전공 교수 및 대학원생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미술치료학 전공 졸업생들이 국가자격 최고 수준의 전문심리상담 국가자격증을 대거 취득했다. 취득한 자격은 임상심리사 1급 6명, 청소년상담사 1급 2명, 임상심리사 2급 43명, 청소년 상담사 2급 25명, 직업상담사 3명 등 79명이다. 임상심리사 1급 자격을 취득한 졸업생은 김현주(2017년 졸업), 윤채은(2018년 졸업), 현승원(2020년 졸업), 김민정(2022년 졸업) 외 2명이고, 청소년상담사 1급은 윤채은(2018년 졸업)외 1명이다. 임상심리사 1급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임상심리사 2급 자격 취득 후 임상심리와 관련된 분야에서 5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거나 석사 이상의 학위와 2년 이상 실습수련 또는 4년 이상 관련 실무경력을 갖춘 이들만 응시가 가능한 고난도 자격이다. 청소년상담사 1급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며, 상담 관련 분야의 석사 학위를 소지하고 상담 실무경력이 4년 이상인 경우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이 자격은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대상 전문상담을 수행하는 핵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제도다. 가천대 특수치료대학원은 관련 분야 전문교수진과 통합발달심리센터의 임상실습을 통해 전문자격증 취득에 특장점을 갖고 다양한 전공의 상담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No. 226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735 등록일 2025.04.18 공지기간 ~ 0 의공학교실 박준영 대학원생, IFMIA 2025 국제학술대회서 우수 포스터상 수상 소아 복부 종괴 진단 위한 AI 기반 자동 보고서 생성 모델 개발 의공학교실 박준영 원생 '2025 IFMIA' 우수 포스터상 수상 사진 가천대 연구진이 소아 환자의 영상 진단을 돕기 위한 인공지능 기술을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 제안했다.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박준영 대학원생(지도교수 김광기)이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다카마츠시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Forum on Medical Imaging in Asia 2025(IFMIA)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IFMIA는 아시아 의료영상 분야의 연구자 및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2007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May Project, Inc. 주최로 진행됐으며, AI 기반 진단기술 등 첨단 연구들이 발표됐다.박 원생은 Multimodal AI-Based Report Generation Using X-ray, CT Images, and Metadata for Pediatric Abdominal Mass 라는 제목의 연구를 통해 소아 복부 종괴에 대한 X-ray, CT 영상 및 메타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딥러닝 기반 자동 진단문 생성 모델을 제안했다.의공학교실 박준영 원생(사진 좌측), 지도교수 김광기(사진 우측)이번 연구는 방사선 전문의가 환자의 영상 자료를 해석할 때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한 목적에서 수행됐다. 실제로 의료 현장에서는 전문의의 경험 차이나 업무 피로도, 진단에 소요되는 시간 등에 따라 판독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예를 들어, 소아 복부 종괴 환자의 경우, X-ray나 CT 영상을 바탕으로 종양의 위치, 크기,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과정은 많은 시간과 숙련된 판단력을 요구하며, 반복적인 업무로 인한 피로가 진단 정확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박 원생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상과 환자 정보(메타데이터)를 동시에 활용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 종합적인 진단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을 제안했다. 김광기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영상 전문의의 보고서와 유사한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모델 개발이 핵심 이라며, 향후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해 성능을 검증하고, 자동 진단 지원 시스템으로 확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No. 225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537 등록일 2025.04.18 공지기간 ~ 0 처음 129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