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가들의 글로벌 도약, ‘제11회 GCS THE Forum’ 성료
– 일본·베트남·중국·인도네시아·중동 진출 전략 공유

2025년 6월 27일,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와 한국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11회 GCS THE Forum’이 서울 코엑스 2층 더플라츠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필요한 아시아 진출 전략’을 주제로, 일본·베트남·중국·인도네시아·중동 등 아시아 각국의 시장 특성과 문화, 그리고 실제 진출 사례를 바탕으로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 예비 창업자, 창업 지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준비하는 청년 창업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포럼은 오전 9시 참가자 등록과 네트워킹으로 시작되었으며, 전환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함께 씨엔티테크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진출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양영준 와이제이컴퍼니 대표의 일본 진출 로드맵 △이정훈 핑거비나 대표의 베트남 진출 전략 △김남국 이랜드차이나 실장의 중국 및 이랜드 운영사례 △김종민 D2ID 대표의 인도네시아 진출 실전 사례 △황병선 빅빅엔젤스 대표의 중동 진출 사례 등 다양한 국가의 현장 경험이 공유됐다.

또한 국내 대학 창업 교육 사례로는 장대익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 학장이 ‘한일 대학생 창업캠프 사례’를 발표하며, 대학 간 협력과 글로벌 창업 생태계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청년 창업가가 아시아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오픈토크가 진행되었으며, 참가자 간 자유로운 토론과 네트워킹으로 마무리되었다.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에게 글로벌 마인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실질적인 해외 진출 준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창업 생태계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창업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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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 6월 27일 당일 사후 보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